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2화 후기
- 문화/아니메 관련
- 2025. 6. 15. 09:34
애니메이션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2화>는 유크와 클로버 모두가 반전 미궁 테네브레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하지만 테네브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고 하는 스티그마타를 손에 넣었다고 해도 어디까지 가능성의 이야기이다 보니 유크는 내심 불안함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런 유크를 격려하는 역할이 바로 유크의 클로버 멤버들이다 하렘 멤버들이다. 레인을 시작점으로 해서 모두가 문제없을 거라고 확신하면서 테네브레 안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테네브레의 영향을 받아 섀도우 스토커로 반전된 인간형 몬스터들이었다. 그중에서 한 명은 제1왕자도 섞여 있었다.
비록 던전 내에서 하나하나 상대하는 게 번거로운 몬스터로 여겨지는 섀도우 스토커라고 해도 유크 일행 앞에서 섀도우 스토커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상태에서 쓰러졌다. 아마 여러 개체가 한꺼번에 덤비는 게 아니라 1~3개의 개체가 덤볐다 보니 지금의 클로버가 가진 전력으로 충분히 상대하면서 진격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2화>에서 유크 일행이 왕릉 입구로 보이는 곳에서 마주한 섀도우 스토커들과 싸움을 피하고 들어갈 이유가 없었다. 물론, 다음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체력과 마력을 비축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겠지만, 강행 돌파가 가장 편했으니까.
그렇게 섀도우 스토커들을 한쪽으로 유인한 이후 왕릉으로 들어가 계단을 내려가면서 어비스 게이트로 향하는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피니스의 주점이었다. 이것 또한 있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이라고 말하는 데다가 주점에서 볼 수 있는 인물들은 모두 섀도우 스토커라는 말에 놀랐지만, 유크와 모두가 깜짝 놀란 건 다른 모습에 있었다.
그 모습은 과거 유크와 제미이가 있었던 썬더 파이크 멤버들이 화기애애하게 떠들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과거 유크가 바랐던 모두 함께 즐거운 분위기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금 클로버 같은 모습으로 모험을 하는 썬더 파이크의 모습. 이런 모습을 하나의 가능성으로 보여준 미궁은 도대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 이야기는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3화>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뜻밖의 재회를 이루었던 애니메이션 22화는 섀도우 스토커와 싸움을 벌이고, 생각지 못한 재회를 하기는 했어도 아직은 보스를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이다 보니 크게 내용은 없었다.
a랭크 파티를 이탈한 나는 전 제자들과 미궁 심부를 목표로 한다 21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테네브레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무색의 어둠으로 들어가 어비스 게이트를 서둘러 막기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하지만 이곳에서 피니스까지 돌아가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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